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여러 국적의 사용자들이 스팸 방명록 또는 댓글, 트랙백 등을 다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댓글과 방명록의 경우 단순히 IP를 차단해버리면 끝이지만 트랙백은 IP 추적이 되지않아 따로 설정해서 차단을 하셔야 합니다. 블로그를 자주 관리하고 자주 모니터링하신다면 문제없겠지만 몇 달간 모니터링하지 않다가 어느 날 들어와보면 엄청난양의 트랙백이 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 지우기 정말 애먹습니다. 사전에 차단하는 방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티스토리 관리센터로 들어갑니다. 글 관리 - 글 설정을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화살표가 가리키는 부분에 '모든 글에 트랙백 수신 차단' 보이시죠? '체크' 해주시면 됩니다. 정말 간단하죠?
예전의 티스토리하면 기본제공 1단, 2단, 3단형 스킨을 그냥 '적용' 버튼을 눌러 사용하거나 HTML/CSS 다룰 줄 아시는 분들은 스킨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곤 했습니다. 당연 블로그 초보분들은 티스토리가 어렵고 생소하며 또 네이버만큼 이쁜 스킨도 많이 없기 때문에 적응하기 힘들수 밖에 없죠. 초대장을 받고도 운영을 포기하고 다시 네이버나 다음으로 넘어가시는 분들도 제가 많이 봐왔구요. 어디가서 반응형 스킨을 바탕화면에 내려받아도 그걸 어떻게 블로그에 적용해야 되는지 방법을 몰라서 포기하는 분도 계실테구요. 여러가지 이유로 티스토리가 어려워 포기하셨던 분들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어느날 부턴가 티스토리가 개인이 만든 스킨을 업로드 할 수 있는 공간(http://www.tistory.com/skin) 을..
구글 애드센스는 많은 블로거들이 게재중인 대표적인 CPC, CPM [온라인 광고용어 : 자세한 설명 : 2015/01/12 - [블로그/└ 광고수익] - CPC, CPM, CPA 온라인 광고용어 정리와 그 예시] 광고입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게재한다는 말은 그만큼 광고단가나 질이 좋다는 말이겠죠. 실제로도 많은 온라인 광고중 단가가 가장 높으며 그만큼 승인받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한번만에 승인이 안나는 경우가 보통이죠. 이번 포스트에서는 애드센스를 약 8개월간 게재해온 제가 생각하는 '구글 애드센스가 매력적인 이유' 를 몇가지 적어보려 합니다. 1. 안정적인 광고수익 지급 저같은 경우는 두달에 한번 22일에 수익을 지급받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에서는 광고 수익금 지급일이 되면 늦지 않고 항상 계정으로..
포스트 주제를 정하고 포스트를 작성하는데도 노력과 생각이 필요하지만 그에 걸맞는 제목을 설정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한 작업입니다. 방문자는 포스트 내용을 검색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게끔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시도합니다. 검색을 많이 해보신 분들이라면 포스트 제목을 어떻게 설정해야하는지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포스트 제목에 따라 방문자의 유입률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어떻게보면 내용보다 더 중요하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물론 제목만 번지르르하고 내용이 비었다면 안되겠지만요.) 포스트 제목 설정의 중요성에 대해서 대충 설명해드렸습니다. 예를 들어가며 이해하기 쉽게 제목 설정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검색 키워드' 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여기서 '검색 키워드' 라 하면 ..
요즘은 윈도우 창의 크기에 따라, 그리고 pc 의 경우 모니터 해상도, 모바일의 경우 스마트폰의 화면크기에 맞게 스스로 사이트의 스킨을 보기좋게 조절하는 반응형 스킨이 대세입니다. 반응형 스킨의 경우 전에는 스킨 제작자 분들이 개인 블로그에 따로 배포를 하고 블로거들은 직접 방문하여 다운로드하는 방식이였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에서 'Skin' 코너를 따로 오픈해주어서 전문 제작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도 자신의 스킨을 공유할 수 있게끔 해주었습니다. http://www.tistory.com/skin 링크에 접속하시면 여러가지 스킨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 링크에 제공되는 스킨들은 기존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던 스킨들과는 아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반응형 스킨' 이라는 겁니다. 필자도 둘러보니..
교만한 말이지만 저는 정말 제 블로그에는 저품질이 오지 않을 것이라 믿었습니다. 의심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하루 평균 적어도 1500명 이상은 꾸준히 들어오고 많은 날에는 5000명, 한 게시글에 히트를 치면 최대 2만명까지 들어오는 그런 블로그입니다. 블로그 전체 방문자는 60만명을 넘었으며 그 중 80%에 해당하는 40만명 이상이 네이버를 통해 유입되었습니다. 그만큼 제 블로그 방문자수와 수익에 있어서 네이버가 끼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하다고 볼 수 있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지라 광고 수익을 조금 더 늘려볼거라고 몇 가지 광고 게재를 더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외에 리더스 타임과 리얼클릭 이렇게 총 3사의 광고를 게재해보기로 했습니다. 애드센스 광고의 위치는 유지시키고 리더스 타임과..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방문자수에 민감해지게 됩니다. 블로그 수익과는 상관없이 말입니다. 방문자수의 역할은 블로그마다 다릅니다.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해 수익을 내고 있는 블로거라면 방문자수는 곧 수익, 수익과는 거리가 먼 네이버 블로거라면 체험단 등의 선정 기회가 주어지죠. 저같은 경우 방문자수는 곧 구글 애드센스 수익과 연관됩니다. 하지만 수익과 이렇게 연관된 방문자수가 하루아침에 갑자기 급감한다면? 방문자 급감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존재합니다. 네이버에서의 '저품질 처리', 이슈 포스트의 검색 노출 제외, 주말, 명절 등 다양합니다. 이러한 방문자 급감이 블로거에게 미치는 영향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포스팅 욕구 상실 방문자 카운터를 보며 그래도 내 글을 읽어주는 사람이 있구나 라는 생..
저는 티스토리 관리센터의 '유입로그' 를 자주 모니터링 하는 편입니다. 블로그 방문자 분들이 어디서 어떤 검색과 어떤 키워드로 제 블로그로 유입되는지가 궁금하기도 하고 저걸 보고있으면 한편으론 신기하기도 해서 말이죠. 제 블로그의 현재 전체 누적 방문자수는 약 60만명입니다. 그 중 80%가 넘는 40만명 이상이 '네이버' 를 통해 유입됩니다.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의 힘은 정말 대단합니다. 힘이 대단한 만큼 네이버의 웹사이트 검색 노출 분류는 정말 철저합니다. 저품질에 한번 걸려버리면 블로그 방문자수는 그냥 끝난거라 보시면 됩니다. 계속해서 유입로그를 모니터링 하는 덕분에 유입로그가 평소와 뭔가 다른 점을 바로 찾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바로 어제인 2월 2일까지도 유입로그엔 네이버 파비..
/430 블라인드 규제로 인해 재작성된 글입니다. 사회이슈와 관련해 포스트를 하나 작성하면 블로그가 난리가 납니다. 분노한 사람들이 미친듯이 검색해 어떻게든 정보를 찾아보려고 하기 때문이죠. 저같은 경우에는 어제 '양수x' 씨와 관련해 글을 썼었습니다.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으로 많은 분들이 화가나있는 상태에서 '신상과 블로그를 공개' 한다고 글을 써버리니 방문자가 폭주하는 것이죠. 글을 쓰고 있는 23시 32분 현재 블로그에 실시간으로 접속중이신 방문자분은 88명이며 지금까지의 TODAY 는 14,747명입니다. 2010년부터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역대 최고 수치입니다. 물론 그에 따른 광고 수익도 늘었습니다. 이 때까지는 사실 사회이슈와 관련한 그 어떤 포스트도 작성한 적이 없습니다. 제 블로그..
대한민국 대표 포털사이트 바로 '네이버' 입니다. 네이버에서 저품질로 분류하는 경우 중에 '검색 결과' 가 반영되어 접속했더니 게시글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계속해서 같은 현상이 발생하면 네이버에서 저품질로 분류하고 더 이상 검색에 노출시키지 않습니다. 방문자 수와 광고수익에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따라서 게시글이 삭제되거나 규제될 경우엔 반드시 네이버에 따로 검색 결과 '제외' 요청을 해야 합니다. 그 방법을 설명합니다. 1. 여기를 클릭하여 로 접속합니다. (로그인 필요) 2. 아래와 같이 양식에 맞게 작성합니다. 개인정보 수집동의 하시고 '작성완료' 버튼 누르시면 요청이 완료됩니다. 블로그가 저품질로 분류되지 않기 위해서는 블로거의 노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런 사소한 것들부터 신경을 잘쓰셔..
네이버 블로그를 소유하고 계시다면 '네이버 애드포스트' 를 게시글 하단에 게재하여 적지만 없는 것 보다 나은 블로그 수익을 발생시켜보는 것도 괜찮은 생각이 아닐까요? 이번 포스트에선 네이버 애드포스트에 본인의 미디어(블로그)를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네이버 계정으로 로그인 해줍니다. 오른쪽 상단 '애드포스트 가입하기' 를 눌러줍니다. 약관을 모두 읽으신 후 '동의' 버튼을 눌러줍니다. '확인' 을 누르시면 바로 '회원 정보 입력' 페이지가 나옵니다. 그대로 입력하시면 가입신청이 모두 완료됩니다. 이제 본인의 블로그에 '애드포스트' 를 게재하여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만 19세 이상만 가입이 되니 미성년자 블로거 분들은 조금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1주 조금 넘게 사용을 하였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도 써보았지만 네이버 애널리틱스가 구글보다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본 포스트의 주제가 네이버 애널리틱스의 전체적인 후기니 지금부터 한번 그 전체적인 후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이 좀 많습니다. 애널리틱스 첫화면입니다. 방문현황을 수치와 그래프로 나타내어 줍니다. 시간대별 방문분포도 그래프로 보여줍니다. '신규방문자' 와 '재방문자' 도 수치로 한눈에 볼 수 있게 나타내어 주는군요. (제 블로그는 신규방문자가 훨씬 많군요~) 블로그로 유입시켜준 검색엔진을 원 그래프로 보여줍니다. '네이버' 가 무려 94.4%네요... 역시 네이버한테 잘보일 필요가 있습니다. 유입검색어와 접속환경, 인기페이지 등도 출력됩니다. 시간대별 방문자수들..
"블로그 운영과 광고수익에 있어 점점 비중이 커지는 SNS" 제목을 다음과 같이 지은 이유는 말 그대로 블로그 방문자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SNS이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워낙 SNS 영향력이 어마어마해서 사회 이슈를 뉴스가 아닌 SNS로 알게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페이스북을 들 수가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더이상 친구(지인)들의 소식보단 사회 이슈/뉴스를 포함한 여러가지 동영상들과 광고들을 더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이 제 기능을 못한다고 해야할까요? 과거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엔 페이스북에 들어가면 지인들의 소식들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개발되면서 모바일 페이스북이 활성화됨과 동시에 엄청난 양의 '페이지' 들이 개설되었고 현재까지 오게되었습니다. 그럼 도대..
제 블로그 상단메뉴 오른쪽을 보시면 위젯이 보이시죠? 바로 실시간 방문자수를 나타내주는 위젯입니다. 방문자들에겐 별 필요가 없는 위젯이지만 블로거에겐 상당히 재미있는 위젯이 되어줍니다. 자신의 블로그를 모니터에 띄워놓은 사용자들의 수가 보이니 흥미롭지 않을 수가 없거든요. 설치방법은 정말 너무 간단합니다. 설명합니다. 1. whos.amung.us(http://whos.amung.us/)에 접속합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블록설정한 곳이 보이시죠? HTML 소스입니다. 그대로 복사하셔서 블로그에서 삽입하고 싶은 위치에 붙여넣기 하시면 바로 표시됩니다. 너무 간단합니다. 위젯이 너무 촌스럽다구요? 디자인을 바꿔봅시다. 아래를 봅니다. 상단메뉴에서 widgets 누르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