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일베 새끼들 보자보자 하니깐 참 가지가지 하네요 미친놈들이. 저게 뭐하는 짓들입니까 도대체. 정말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저게 사람입니까? 사람이면 저런 생각이 난다는게 이상한거죠. 2014년 4월. 2014년 중 가장 크고 끔찍한 사고인 세월호 참사. 그걸 저렇게 조롱한다는 게 참 같은 사람이라는게 부끄럽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분들께 정말 제가 대신 죄송하다 사과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저걸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SNS 에 올리는 것도 대가리가 장식이란 걸 스스로 증명하는 행동이죠. A 씨는 방송에서 보도된 꼬치 어묵 사진에 "김 OO(세월호 탑승자) - 아빠!" 라는 자막을 적었다. 또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에 "에구구 힘들다. 조금 누웠다 가야지"라는 문구를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