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년이 지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 의 현재 최신 운영체제는 킷캣이다. 몇 달전 테스트 실패로 갤럭시노트2의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취소된다고 글을 쓴 바 있다. 하지만 삼성전자 폴란드 법인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국내판 갤럭시노트2의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재로썬 5월이 가장 유력합니다. 제 세컨드 기기인 해외판 노트2, 삼성전자의 공식 롤리팝 업그레이드 자체를 기대안했기 때문에 구글링을 통해 해외 롤리팝 롬을 찾아 플래싱하여 사용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롤리팝을 업그레이드 해준다니 정말 기쁜 소식이군요. 삼성전자의 갑작스런 롤리팝 업그레이드 소식에 노트2 사용자분들 많이 기대하고 계실 겁니다. 롤리팝 업그레이드 후에는 노트3와 노트4의 기..

이유를 대충 생각해보면... 갤럭시노트2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갤럭시노트2(이하 노트2) 는 출시 3개월만에 300만대가 팔려 노트1의 기록을 2개월이나 앞당겼습니다. 작년 11월에는 이미 500만대를 돌파하였구요. 이렇게 노트2 가 잘 팔리고 있는 시점에서 노트1을 노트2와 90% 이상 같은 기능인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해 준다면 분명히 노트2 의 판매량에 영향을 줄 것이라 삼성은 생각했을 거에요.(물론 저의 지극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터넷 기사의 한 댓글에서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있는 분도 계시더군요... 뭐 이런저런 이유로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자꾸 뒤로 미뤄지고 있겠지만 저는 노트2 판매량 때문에 자꾸 미뤄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뭐 어찌됬든 2월전에는 나옵니다.^^ 내용이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