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서 우리를 귀찮게하는 녀석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바퀴벌레' 죠.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바퀴벌레의 종류는 독일바퀴, 일본바퀴(집바퀴), 미국바퀴(이질바퀴), 먹바퀴 총 4가지입니다. 종류에 따른 자세한 사진과 설명은 아래에 따로 링크를 걸어드리겠습니다. 지금 중요한건 바퀴벌레의 종류 따위가 아닙니다. 약을 치고 잡아도 잡아도 계속해서 나오는 바퀴벌레 때문에 고민이실테니, 연막탄을 피워야하나하고 검색하신 분이 대부분이겠죠. 바퀴벌레를 잡기위해 터뜨리는 연막탄, 이게 과연 옳은 선택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바퀴벌레 연막탄의 경우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마트에서도 팔고 인터넷으로 주문도 가능하니깐요. 연막탄을 피울 땐 보통 집안의 연기가 새어나갈 만한 곳을 모두 밀폐시킨 후에 ..
해당 포스트는 제휴마케팅이 아닌 오로지 주관적인 경험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여름 골칫거리, 대표적인 해충 바퀴벌레를 맨 손으로 잡긴 그렇잖아요? 휴지를 써서 잡는다해도 손에 느껴지는 그 울퉁불퉁함이 너무 소름돋기 때문에 바퀴벌레같이 빠르고 큰 벌레는 무조건 약으로 잡아야겠죠. 시중에는 수십개의 바퀴벌레 약이 있지만 수 년동안 자취하면서 써 온 바퀴벌레 약 중에 가장 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오늘 소개해볼까 합니다. 아래를 보시죠. 첫번째는 '독먹이제' 입니다. 이름 그대로 바퀴벌레가 먹으면 신경마비로 죽게되는 그런 약입니다. 하지만 이 약엔 엄청난 비밀이 숨어있다는 사실. 바퀴벌레는 먹이를 보면 일단 먹고 자기 서식지로 돌아가 뱉어내 친구들과 나눠먹는 습성이 있습니다. 약효가 조금 늦게 나타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