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 모바일 등 인터넷이 점점 발달하면서 온라인 광고가 점점 뜨고있습니다.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하나요 이런걸? 블로그, 웹사이트 등에 광고를 게재하여 수익을 얻는 개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구글 애드센스' 를 게재하여 광고수익을 얻고있으니 말이죠. 참 좋은 시스템이에요~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있는 여러 대문자 영어단어들...궁금해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정보 공유와 기록의 목적으로 포스트를 작성해봅니다.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온라인 광고용어만 정리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온라인 광고용어는 3가지가 있습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용어 |
의미 |
CPC(Cost Per Click) |
클릭 시 수익이 발생 |
CPM(Cost Per Mille) |
노출 시 수익이 발생 |
CPA(Cost Per Action) |
구매 시 수익이 발생 |
티스토리 블로그나 일반적인 웹사이트에 가장 많이 게재되는 광고인 '구글 애드센스' 의 경우 CPC 와 CPM 두가지에서 수익이 발생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즉, 방문자에게 광고가 노출만 되어도 수익이 발생하며 해당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할 경우에도 추가 수익이 발생합니다. 구글 애드센스가 수익이 괜찮은 광고인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먼저 CPM 광고가 어디있는지 알아볼까요? 우리와 아주 친숙한 곳에 위치합니다.
CPM 광고는 어디에?
광고가 보이십니까? 네이버와 다음. 대한민국의 대표 포털사이트에 접속하자마자 바로 보이는 저 광고가 바로 가장 대표적인 CPM 광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의 하루 노출량이 궁금하시죠? (여기를 클릭!) 광고료가 상당합니다. 트래픽이 낮은 새벽타임에는 최소가 150만원....트래픽이 터지는 오후타임에는 3천만원까지 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아무나 광고주가 될 수가 없는게 네이버, 다음의 CPM 광고가 아닐까요.
일석이조! CPC & CPM 광고
그 다음 CPC와 CPM 수익이 동시에 발생하는 광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클릭과 노출 시 수익이 발생하는 광고입니다.
당연 첫번째 예로 '구글 애드센스' 를 들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는 CPC와 CPM 둘다에 속하지만 노출보단 클릭 시 수익이 더 많이 발생합니다. 방문자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위치가 적절하면 적절할수록 수익이 많이 발생합니다. 미국에선 '구글 애드센스' 로 먹고사는 사람이 45만명이나 됩니다. 그만큼 광고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블로그 하루 평균 방문자를 10만명으로만 유지해도 한달 광고수익만 500만원이 넘어간다고 하니...대단하죠?
두번째 CPC&CPM 광고는 'Youtube' 입니다.
유튜브 같은 경우에도 애드센스와 마찬가지로 CPC 와 CPM 둘 다에 속합니다. 클릭과 노출 둘 다 수익이 발생하죠. 영상 재생 전 5초 후 스킵이 가능한 광고를 게재할 경우엔 그냥 재생만 시켜도 3원. 그 영상이 1억번 재생된다면? 수익이 3억입니다. 싸이는 유튜브 수익만 몇 억을 번거라고 할 수 있죠.
CPC 광고는 어디에?
이제 CPC 광고의 예를 들어봅니다.
첫번째 CPC 광고의 예는 '네이버 애드포스트' 입니다.
애드포스트 같은 경우엔 노출 시 수익이 전혀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광고 수익이 정말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로지 클릭으로만 수익이 발생됩니다. 지인이 네이버 블로그에 애드포스트를 게재하여 운영중에 있는데 하루 평균방문자가 1만명인데도 불구하고 월 수익이 담뱃값 정도라는군요. 이제 인상되었으니 담뱃값이라고도 표현못하겠군요...그만큼 '애드포스트' 는 클릭만 유효하기 때문에 수익이 낮습니다. 블로그에 자신있으신 분들! 초대 신청하시고 '티스토리' 로 넘어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예로 '네이버의 검색키워드 광고'
마찬가지로 클릭시 수익이 발생합니다.
구매 시 수익이 발생하는 CPA 광고
마지막으로 CPA 광고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온라인 광고에는 많이 쓰이진 않지만 TV 만 틀면 나오는 '홈쇼핑' 광고. CPA 광고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객이 광고를 보고 제품을 구매하면 수익이 발생하는 action 광고입니다.
후...정리하기 힘들군요. 이제 광고용어를 제대로 알았으니 수익을 최대로 창출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화이팅~!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