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블로그 운영에는 포토샵이 필수다?

     

     

     

     

     

    블로그와 포토샵의 관계를 뭐다 하고 단정짓기가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블로그가 단순 기록행위 또는 취미생활이 아니라면 포토샵을 조금이나마 다룰 줄 아는 것이 블로그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많은 파워블로거 분들 중에는 포토샵의 '포' 자도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파워블로거도 아니고 고작 하루 방문자수 몇 백에 그치는 제가 감히 이따위 글을 싸지른다'고 말씀하시는는 분들도 몇 계시겠지만

     

    저는 포토샵이 필수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포토샵을 조금이나마 다룰 줄 알면 훨씬 더 이쁘고 보기 좋은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본 게시글 상단에 '블로그와 포토샵 그 관계는?' 이미지도 100% 포토샵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게시글을 대표하는 이미지는 방문자들의 클릭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대표이미지를 잘 설정하면 블로그 첫화면도 그 만큼 깔끔해진다는 것을 운영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테터데스크' 를 첫화면으로 쓰고있습니다.

     

    테터데스크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눈치 채셨겠지만 뭔가가 빠져있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글의 제목, 글 작성자, 작성일자 등을 HTML 소스 수정을 통해 지워버렸습니다.

     

    게시글을 대표하는 이미지에 이미 글의 제목이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상단에 '인기게시글' 도 물론 100% 포토샵으로 제작되었으며 HTML 소스 수정을 통해 삽입하였습니다.

     

    포토샵을 다룰 줄 알기에 '테터데스크' 에서 제공하는 (정말 촌스럽고 볼품없는) 기본 제목틀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겁니다.

     

     

    제 포토샵 실력을 보시면 전문가 수준도 아니고 그렇다고 중급 사용자도 아닌 그냥 몇 가지만 끄적거릴 수 있는 초보사용자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그 초보자가 디자인한 각종 배너와 타이틀, 나름 볼만합니다. (저만 그런가요 하하;)

     

     

    블로그 운영, 개인 능력껏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조금이나마 이쁘고 제대로 운영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포토샵을 초보단계까지만 배워도 많은 것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글 구성이 엉망진창이네요...허허;;

     

    갑자기 생각나서 쓴 포스트라 횡설수설....양해 부탁드립니다. (-_-)(___)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