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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노트5 할인해서 69만원? 블랙프라이데이 영향 커

    <이미지 출처 : droid-life.com>


      갤럭시노트5가 10월1일부터 시작되는 블랙프라이데이 [미국에서 전통적으로 연말 쇼핑시즌을 알리는 시점이자 연중 최대의 쇼핑이 이뤄지는 날. 이날에는 연중 최대의 세일이 진행됨] 를 맞아 미국에서 무려 42%나 할인된 가격인 68만 9천원에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을 외신을 통해 접했습니다. 삼성전자의 가장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5가 거의 절반 수준인 42% 나 할인되어 판매되니 블랙프라이데이가 미국에서 얼마나 영향력있는 세일 시즌인지 가늠케 해주는군요.

     

     

    69만원 노트5, 국내로도 배송이 가능?

     

      아쉽지만 현재 할인되어 판매되고 있는 갤럭시노트5는 이동통신사 약정이 필요없는 언락폰(Unlock-Phone)으로 T모바일, AT&T 등 GSM 이통사와 호환됩니다. 국내 출시 가격인 89만 9800원보다 21만원 이상 저렴하지만 해외 직구 사이트로 구매를 하셔도 미국내에만 배송되기 때문에 국내배송은 어렵습니다. 한국은 물론 유럽, 동남아에서도 할인된 갤럭시노트5를 구매하고 싶어도 미국내 배송 제한으로 아쉽지만 구매가 어렵겠습니다. 한가지 방법이라면 미국에 지인을 통해 구매를 하신 후 해외배송 받는 방법밖엔 없겠군요. 하지만 관세포함하면 결국 비슷한 가격으로 구매하는 셈이니 포기를 권장합니다. 해외판 구매하셔도 국내에선 A/S 받으려면 구미공장까지 보내 길면 몇 주가 걸리니 말이죠.

     

     

     

    국내에서 싸게 사는 방법은?

     

      지난 8월 20일부터 갤럭시노트5는 높아진 스펙에도 이전 모델보다 낮은 출고가로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말하길 갤럭시노트5의 인기 비결은 삼성에서 새롭게 선보인 결제서비스인 '삼성페이' 의 탑재와 이전 모델보다 높아진 스펙에도 불구하고 낮은 출고가 덕분이라고 합니다. 이런 고스펙 하이엔드급 모델인 노트5를 최대 30만원까지 싸게 구입하는 방법이 있어 짧게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모바일통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5를 43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증권사 이벤트를 통해 가능하다고 합니다. 증권계좌에 30만원을 예치하면 통신사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olleh KT의 경우 증권통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통해 구매시 최고 30만원까지 장려금이 제공되며 갤럭시노트5의 경우 4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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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면서...

     

      "갤럭시노트5가 미국에서 블랙프라이데이의 영향으로 42% 할인된 69만원에 판매되고 있다"가 이번 포스트의 공식 주제였는데 어쩌다보니 국내에서 싸게 구매하는 방법까지 설명하게 되었군요. 사실 증권통 이벤트가 뭔지 저는 자세히 모릅니다. 단통법 시행 1년인 현재 최신 모델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도 많지 않을 뿐더러 싸게 살 수도 없죠 사실. 그런 가운데 뉴스토마토란 사이트에서 위와 같은 방법을 통해 그나마 싸게 만나볼 수 있다고 해서 짧게 소개를 드린겁니다. 증권사에서 무슨 원고료를 지원받거나 해서 적은 글도 아니구요. 그저 방문자분들께 어떻게 하면 괜찮은 정보를 드릴 수 있을까 하며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항상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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