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포스트는 제휴마케팅이 아닌 오로지 주관적인 경험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여름 골칫거리, 대표적인 해충 바퀴벌레를 맨 손으로 잡긴 그렇잖아요? 휴지를 써서 잡는다해도 손에 느껴지는 그 울퉁불퉁함이 너무 소름돋기 때문에 바퀴벌레같이 빠르고 큰 벌레는 무조건 약으로 잡아야겠죠. 시중에는 수십개의 바퀴벌레 약이 있지만 수 년동안 자취하면서 써 온 바퀴벌레 약 중에 가장 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오늘 소개해볼까 합니다. 아래를 보시죠.
첫번째는 '독먹이제' 입니다. 이름 그대로 바퀴벌레가 먹으면 신경마비로 죽게되는 그런 약입니다. 하지만 이 약엔 엄청난 비밀이 숨어있다는 사실. 바퀴벌레는 먹이를 보면 일단 먹고 자기 서식지로 돌아가 뱉어내 친구들과 나눠먹는 습성이 있습니다. 약효가 조금 늦게 나타나기 때문에 한 마리만 먹고 그 자리에서 죽는 것이 아닌 살던 곳에 함께 있던 바퀴벌레가 모두 '박멸' 됩니다. 연쇄 살충 효과죠. 제품명은 페스트세븐겔입니다. 아래는 사용법입니다.
두번째로 소개할 바퀴벌레약은 '스프레이' 입니다. 에어로졸 같은 스프레이도 있지만 제가 써본 결과도 그렇고 제품 설명에도 그렇게 적혀있지만 뿌려놓기만 하면 거기를 지나가는 '보행해충' 은 모두 박멸됩니다. 처음엔 너무 과대광고가 아닌가 허위광고가 아닌가 의심됐지만 일단 사서 베란다 천장이랑 구석구석 다 뿌려봤습니다. 분명 바퀴벌레를 잡으려 산 스프레인데 천장에 한번씩 보이는 날파리라던지 작은 거미들까지 모두 사라졌습니다. 제품명은 '페스트세븐가드' 입니다. 아래는 사용법입니다.
바퀴벌레약 없을 때 대처방법 : 바퀴벌레 잡는법, 에어로졸 없을 땐 이걸로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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