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클럽노래에 빠져사는 요즘입니다. 좋아하는 음악 장르가 일렉트로닉이나 팝 같은 신나는 노래라 그런지 멜론 클럽/일렉 장르 랜덤 스트리밍을 하다보면 항상 귀에 팍~! 하고 꽂히는 노래가 있습니다. 사실 오늘 곡은 멜론 스트리밍을 하다 알게된 곡이 아니라 감성주점에서 칵테일을 마시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검색으로 알게 된 음악입니다. 감성주점이 아닌 '클럽' 에서 꼭 한번 들으며 춤춰보고 싶은 그런 음악입니다. '영화/음악' 을 주제로는 블로그에 글을 잘 안쓰지만 이 노래만큼은 꼭 소개드리고 싶어 또 키보드를 잡습니다. Ivan Gough 와 Feenixpawl, 피쳐링 Georgi Kay 의 In my Mind 의 오리지널 믹스 버전입니다.
처음부터 서서히 커지는 일렉 사운드, 추가되는 보컬, 몸이 절로 들썩이는 비트, 몽환적이고 신비로우면서도 신나는 음악입니다. 클럽에서 미치도록 춤 추고 싶게 만드네요! 4분대 중반부터는 모든 클럽노래의 공통점인 고조되는 비트가 몸을 더욱 흥분시킵니다. 클럽에서 꼭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일렉 장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영화/음악' 카테고리에 업로드되는 글들은 제 개인 생각과 취향이 정말 많이 반영되어 작성된다는 점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음악이나 영화 쪽 리뷰는 정말 말주변도 없고 많이 부족합니다. 글이 별로라면 그냥 음악만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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