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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운영과 광고수익에 있어 점점 비중이 커지는 SNS

     

     

     

     

    "블로그 운영과 광고수익에 있어 점점 비중이 커지는 SNS"

     

     

      제목을 다음과 같이 지은 이유는 말 그대로 블로그 방문자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SNS이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워낙 SNS 영향력이 어마어마해서 사회 이슈를 뉴스가 아닌 SNS로 알게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페이스북을 들 수가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더이상 친구(지인)들의 소식보단 사회 이슈/뉴스를 포함한 여러가지 동영상들과 광고들을 더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이 제 기능을 못한다고 해야할까요?

     

      과거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엔 페이스북에 들어가면 지인들의 소식들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개발되면서 모바일 페이스북이 활성화됨과 동시에 엄청난 양의 '페이지' 들이 개설되었고 현재까지 오게되었습니다. 그럼 도대체 왜 이 SNS 가 블로그 운영에 중요한지(중요하다고  표현하니 조금 웃기군요...뭐라 표현할 말이 없어 그냥 중요하다고 표현합니다;;) , 페이스북을 SNS 들의 대표로 정하고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국민들을 분노케 하는 어떤 일이 터질 때마다 페이스북의 댓글 리스트는 대한민국 사람들의 '냄비 근성' 을 자랑하는 댓글들로 북적입니다. 그만큼 사이트로의 유입도 높을 것이구요. 아래 사진을 보겠습니다.

     

     

     

     

     

     

     

      요즘 이슈가 되는 <인천 어린이집 폭행사건> 양수정 씨의 신상이 한 블로그에 공개되었습니다. 신상을 공개한 블로그는 http://goodbyej.blog.me/220239646699 본 링크로 접속하시면 전체게시글 6개 정도의 새로운 블로그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문자 수를 보시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TOTAL 만 보셔도 시작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TODAY 가 23만에 가깝습니다. 현 시각이 오후 4시 30분이니 23시 59분까지 50만은 거뜬히 찍을 것 같군요. 제 블로그 토탈이 이제 겨우 48만입니다. 이게 SNS 의 위력입니다. 대한민국에 페이스북 계정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인천 어린이집 폭행사건> 을 신상 공개 전에 이미 접했기 때문에 신상을 공개하는 링크가 하나 뜨면 그 링크의 주인인 블로그의 방문자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겁니다. 오늘의 링크 주인공인 블로그에 광고가 아직 게재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 (게재할 수 있는 광고라봤자 애드포스트라 수익이 많진 않겠지만...애드센스였다면 정말 대박이었을겁니다.)

     

      SNS 를 활용하여 방문자수와 블로그 광고 수익을 동시에 늘릴 수 있긴 하지만. 이슈가 되는 글을 써 SNS 에 어떻게 퍼뜨리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이슈 포스트를 써 SNS 에 개인이 암만 공유해봤자 좋아요 100개 넘기기도 힘들겁니다. 유명한 페이지 관리자에게 연락을 해 본인의 게시글 공유를 요청하든지 본인이 페이지를 개설하든지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만 SNS에서 대박터지기는 참 어려운 겁니다. 저는 계속 네이버만 붙들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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