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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키아누 리브스 레드카펫, 존윅 시사회 (삼성역 코엑스 메가박스)

    안녕하세요 비나입니다

    오늘은 코엑스 메가박스에서하는 존윅 시사회에다녀왔어요

    아자

    게다가 키아누 리브스 레드카펫 행사도 한다니!

    레드카펫은 비나도 처음 보는거라 

    전날부터 설렘설렘에 시사회만을 기다렸다죠.


    이런시사회는 사람이 엄청 많다길래 다른 시사회보다 한시간 더 일찍 갔어요.


    코엑스 몰 들어가는 입구인데 서울틱해서 찍어봤어요.



    카지노라닛 

    헉4

    신기해서 ㅋㅋㅋ

    코엑스몰은 완전 쌔거더라구요



    되게좋은게 코엑스몰이엄청커요

    거기가 거기라 길잃기도 쉬운데 

    중간중간 안내하시는 분들 엄청 많이 계시고 

    저렇게 검색하는 기계도 자주자주나와요

    저도 제가가야할 메가박스 괜시리 한번눌러봤다는

    신나2


    무려 티켓팅 두시간전에 갔는데 벌써 줄서있더라구요.

    역시 레드카펫 + 무대인사 시사회는 달랐어요

    도와줘


    그래도 앞쪽에 줄서서 티켓은 금방 받고 

    레드카펫 구경해보고싶어. 꾸역꾸역 지인있는 곳으로 갔어요.


    \





    레드카펫하는동안은 샌드위치될뻔했어요.

    사인은 받았지만 저게 K-R이라면 실망할거야..

    OTL

    코엑스 레드카펫은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금방 북적북적해지더라구요.

    안전을 위해서인지 윗쪽 에스컬레이터도 다 멈춰두고.

    지나가시는분들도 다구경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소름인건 반백살인 키아누 리브스가 저렇게 섹시하고 잘생겼을 줄이야.

    다른것보다. 수트입었는데 너무너무 멋있더라구요.


    무대인사 사진은 좀 깨졌지만, 어두워서 화질이 안좋은것도 있었나봐요.

    하여튼 말하는거 너무 귀여워요.

    사인도 최대한 많이 해주려고 막 해주시고, 인사도 다해주시고..


    사실비나는 이많은 사람들이 더 신기했음...

    기자들이 사진찍는것도 너무신기했고

    기자들은 시간싸움이라는걸 눈앞에서 볼수 있었던게

    찍자마자 행사끝나자마자 주저앉아서 

    노트북으로 기사쓰더라구요

    부글부글


    그렇게 기대감을 안고 본 "존 윅"

    사실 요약해서 말할수있는 줄거리는 굉장히 심플하고 어쩌면 유치할수있는 내용인데

    어떻게 이렇게 긴장감있게 만들었지!

    사실ㅋㅋ

    주인공이 신이에요

    사기캐릭터임

    근데 헐뭐야 말도안되 보단

    헐 ....멋있잖아??!

    남친생각

    이런느낌..

    키아누도 멋있었지만,

    조연들도 너무 젠틀하고, 멋있었어요.

    생각보다 짜임새있게 잘만든 영화같았어요


    징짜징짜 추천하는영화!

    여기나오는 아들내미 언능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실듯.

    더이상은 스포라 얘기하지 않을게요ㅋㅋ


    다음에 또다른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하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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