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나비야에요!
오늘은 설날 명절 기차예매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해요
작년 명절날도 기차표 예매때문에 난리도아니었죠.
암표까지 중고장터에 돌아다닐 정도였으니까요.
설은 한달이 넘게 남았지만, 비나처럼 고향집이 먼분들은 버스나 기차표 예매때문에 벌써부터 긴장하실것을 알고!
예매시간표를 가져왔습니다.
위의 시간표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13일은 경부선, 충북선, 경북선, 경의선, 대구선, 경전선, 동해남부선 예매일이구요
14일은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중앙선, 태백선, 영동선, 경춘선 의 예매일이에요
주의해야할점은요: 저 예매일에는 전화(ARS포함), 자동발매기, 코레일톡 전부 사용불가능이니
인터넷으로 준비를 하시거나, 직접 몸을들고가 창구에서 기다리셔야해요.
인터넷과 역창구의 표는 7:3으로 나누어져있어요
인터넷이 70프로 역창구에서 30프로를 나누어 팝니다.
역창구에서 기다려 예매하시는 분들은 보세용
작년 제친구가 직접 역창구에가서 예매한걸보아 아침 7시까지가면. 원하는날은 매진이래요.
그후는 입석을 끊거나, 그다음날을 끊어야하는 불상사가..
그래도 저는 아침에가서 끊을 생각이에요.
인터넷으로 이길 자신이없다해야하나요.
역창구에서 예매하실때 결재하는 카드의 비밀번호 꼭아셔야하는거 알죠?
미리 알아서 가시면되겠습니다.
인터넷으로 예매하시는 분들은 보세요.
인터넷으로는 코레일 멤버쉽 회원만 가능해요.
가입이 안되있으신분들은 미리 가입해두시고.
예매당일날 미리 코레일 멤버쉽번호를 메모장에 쳐두고.
ctrl+C, Ctrl+V 해야해요
대학교 수강신청 과목번호 치듯이요.
미리준비해두시고, 전쟁에 임하셔야해요
만약 기차표예매에 실패하신분들은 고속버스로 가는방법이 있어요.
명절에는 버스배차수량을 2배늘린다고하니.
편하게 버스타고가셔도 괜찮을거같아요,
(고속버스는 화장실못간다고 못타는 분들계시던데..ㅎ화이팅)
많은 도움이 되길바라며
다음포스팅때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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