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CNCAND 관련 정보 알려드릴게요. 국내에서 구매할 수 없는 물품들 같은 경우엔 해외 직구로 구매할 수 밖에 없는데요. 문제는 바로 배송기간입니다.
국제배송 특성상, 바다를 건너 오는 것이기에 국내 택배보다 당연히 더 오래걸리기 마련인데요. CNCAND 출발편도 배송기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린다고 하더군요.
CNCAND 해외배송 조회 시 자주 볼 수 있는 이 단어는 광저우 우체국입니다. CNCAND 발송준비 조회로 뜬다면 CNCAND(광저우 우체국)에서 내 택배가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럼 CNCAND에서 출발한 내 물건은 언제쯤 국내로 들어오게 될까요? 광저우 '우체국'에서 출발했으니 국제우편물류센터로 도착을 합니다. 문제는 이 기간입니다.
광저우에서 국제우편물류센터로 들어오기까지 시간이 생각보다 꽤 오래걸립니다. 연휴 등이 끼면 기간은 더더욱 늘어나겠죠.
마음 편하게 30일이라고 잡고 조회도 하지말고 그냥 기다리시는 게 좋습니다. 매일 조회해봤자 CNCAND 발송준비에서 바뀌는 건 없을 겁니다.
국제우편물류센터 도착이 뜬다면 그 때부터는 국내 일반 우편이나 택배가 오는 속도로 처리가 될 겁니다. 대한민국의 물류 처리 시스템은 세계 1위니까요!
여기까지 CNCAND 발송준비 및 배송기간 관련 정보들을 적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저는 기다리는거 싫어서 해외 직구를 잘 안합니다. 배송 조회하면서 스트레스 받는게 너무 싫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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