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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시티 빌드잇(SimCity Buildit) 리뷰

     

     

     

    기본화면입니다.

    자신의 도시가 보여지며 '노란 안전모 말풍선' 은 업그레이드 준비가 된 건물을 뜻합니다.

    저도 오늘 시작한거라 도시가 아직까진 작네요 ㅎ

     

     

    공장을 지은 후엔 사진과 같이 여러가지 건축자재들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철강/원목/플라스틱/씨앗 등등 (씨앗이 왜 건축자잰지는 모르겠지만 씨앗을 공장에서 생산하더군요..;;)

    생산 시간이 걸린다는게 인내심의 한계를 테스트 하기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이지 못과 목재 생산공장은 정말 느려터져서 하마터면 리뷰도 쓰지않은채 접을뻔 했습니다.

     

     

    생산한 건축자재들로 건물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자재는 게임에서 랜덤으로 정해주며 앞서 언급한 '노란 안전모 말풍선' 으로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자재들을 미리 확인 후 적절하게 생산라인에 배치를 시키시면 빠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빠른 업그레이드는 도시성장의 지름길이죠!

     

     

    건물을 몇 차례에 걸쳐 수없이 업그레이드를 반복하면 사진과 같이 건물 층수가 점점 높아집니다.

    모든 도시경영 게임이 다 그렇죠.

     

     

    주거지역 또는 공장을 건설한 후에는 전기와 수도를 공급해주어야 합니다.

    공급이 늦어지거나 차질이 생기게 되면 사진과 같이 건물이 방치됩니다.

     

     

    게임 속에 제 허락도 없이 이웃도시라고 아는 척을 하면서 '한번 방문해보시겠습니까?' 라며 친한 척을 한

    대니얼의 도시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제 도시와는 달리 인구 7만명이 넘어가는 대도시였습니다.

    이젠 제가 친한 척을 해야겠군요.

     

     

    대니얼의 도시 내에 위치한 '무역 기지' 에서는 대니얼의 도시에서 생산된 여러가지 건축자재들을 '시뮬레온' 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도시에서 생산은 오래걸리고 건물 업그레이드는 빨리 해야겠고 하시는 분들은 이웃도시 무역기지에 가셔서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니얼의 도시 전경을 찍어보았습니다. 인구 7만명이 거주하는 도시라 그런지 상당히 화려합니다.

    야경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저는 이제 8천명인데 언제 저렇게 성장할까요...

     

     

     

    전체적인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인내심의 한계가 느껴지지만 Play 스토어에 있는 또 하나의 비슷한 장르의 게임인 '메*폴리스' 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그래픽면에서 매우 뛰어나며 플레이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몰입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일하는 내내 휴대폰 들여다보며 심시티를 한 기억이 나네요.(심시티하다가 일 다 망칠뻔 했습니다.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어요.)  무료라 더욱 부담없이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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