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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팝스타 시즌4 마음대로 이진아 - 쓰러지는 박진영

     
     
     
     
     
     

     

     

     

     

    하........................

     

    어떻게 24살의 보이스가 저렇게 맑고 깨끗할 수가 있는지...

     

    '시간아 천천히'도 그렇고 '마음대로' 도 그렇고 들을수록 미치겠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저 맑은 음색...

     

    박진영씨가 쓰러지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케이팝스타까지 나와서 똑같은 일반 대중가요와 다를바없는 보이스로 백날 심사위원들앞에서 불러봤자 소용이 없어요.

     

     

    오디션의 목적은 새로운 보이스를 찾아내고 이를 키워 그들 회사(YG, JYP, 안테나)를 통해 데뷔시키는 것이지

     

    이미 널려있는 그런 보이스를 찾아내려는 게 아니거든요.

     

     

    정승환 - 사랑에 빠지고 싶다 가 왜 멜론차트 1~2위를 다투냐구요?

     

    가사에 그만큼 감정을 실어서 부른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심사위원들은 새롭고 특별한 보이스에 열광합니다.

     

    그런 보이스에는 지적할 게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진아씨도 그런 경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음악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제가 감히 오디션의 목적을 논하고 음악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웃긴 일이지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이기 때문에 뭐...;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이진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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