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비나비야 롱디 커플 입니다. 오늘은 일상 포스팅이에요. 잠실에 일이 있어 들렀다가 카페에서 홀로 시간을 보낼 기회가 생겼어요. 사실 계획에 없었던 곳 이었는데 지하철역에서 나오자마자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어요. 궁서체로 겨획에 없던 일정이라 사진찍을 배터리도 없어서.. 급히 엔제리너스에서 커피 한 잔으로 몸도 녹일겸 충전도 시킨 뒤 (제 폰은 두 개!) 사진 찍으러 출바알 사진찍는 사이 해도 지고 날씨도 추워 졌는데 장식이 화려하게 잘 되있어서 그런지 사진 찍는 사람도 정말 많았어요. 요즘 그 유명한 롯데타워도 찍어 봤는데 롯데마트랑 아울렛 주변에 진짜 오십미터마다 한 명씩 경호원이 서있더라구요. 무서웠음 ..땀땀 전엔 없었는데.. 저기 무서운 경호원분들 사진 찍는곳 마다 옆에 계셨어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