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도 사전예약을 통해 갤럭시노트8을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 노트8 받으려고 일부러 외출도 안하고 하루종일 집에서 우체국 등기만 기다리고 있네요. 본인이 직접 수령해야되다보니깐 나갈 수가 없었어요. 일주일 전쯤이었나요? 노트8 체험행사장에 간 적이 있었습니다. 노트8을 체험하는데 화질이 흐릿한게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그 당시 쓰고있던 노트4 보다 흐릿한 게 눈에 띌 정도였으니까요. 그렇습니다. 갤럭시노트8에는 이전의 스마트폰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해상도 조절' 기능이 있습니다. 컴퓨터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클릭으로나 설정하던 그 해상도 설정을 스마트폰에서 할 수 있다니 이게 무슨 일인가요? 간단합니다. 컴퓨터 모니터도 해상도에 따라서 화면이 흐릿해지기도 선명해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