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경우 배터리가 없다고 해서 사용자가 임의로 여분의 완충된 배터리로 교체할 수 없습니다. 사실, 배터리를 다 썼다고 배터리를 바꾸는 건 이제 옛말입니다. 이제는 아이폰 갤럭시 둘 다 일체형 배터리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즉, 충전기를 꼽아 충전시켰다가 충전이 다 되면 빼서 사용하고 이를 반복하는 식이죠. 배터리는 소모품입니다. 수명이 존재한단 뜻이죠. 일반적으로 우리가 쓰는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 입니다. 이는 사용되고(산화) 충전(환원)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내부의 분리막 손상이나 전해액의 성분 변화로 성능이 저하됩니다. 수명이 단축된다는 소립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질문을 던져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하루 종일 완충 상태로 유지하는 것은 배터리 성능에 악영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