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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인샤브(시지점) 후기

     

     

     

    샐러드바입니다. 너무 신선한 야채들로 가득해 깜짝 놀랐습니다.

    종류도 많아서 기호에 맞게 골라먹을 수 있게 해두었네요~

     

     

    저같은 경우는 가족과 함께 가서 샤브샤브 무한리필 (1人 16,000원) 을 주문하여

    위 사진과 같은 고기 접시를 4판이나 더 리필해 먹었답니다 ^_^

     

     

     

     

    육수냄비입니다. 짬짜면 그릇처럼 반으로 나뉘어있는데요.

    한 쪽은 담백한 육수(해탕) , 다른 한 쪽은 매운 육수(홍탕) 입니다.

    개인적으로 홍탕에 고기와 야채를 넣어먹는게 맛있더라구요 ㅎㅎ

     

     

    샐러드바에서 양상추와 싸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을 뿌려 가져와보았습니다.

    드레싱도 정말 맛있어요!

     

     

    샐러드바에 위치한 알밥을 만들어먹을 수 있는 코너입니다.

    샤브샤브 고기 리필을 너무 많이해서 정작 필자는 맛도 못봤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커피, 복숭아티, 매실차 등을 마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저는 복숭아티만 반잔 마셨네요.

     

     

     

    전체적으로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1人당 16,000원이면 결코 만만한 가격은 아니지만 저같은 경우는 무한리필을 주문했기 때문에 16,000원이지만 싼 가격도 많습니다. 점심특선은 8,500원입니다!

    야채도 신선했고 고기도 맛있었으며 육수도 샤브샤브해먹기 정말 좋은 육수였습니다.

    주변에 폴인샤브가 있다면 가서 식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만족한 식사였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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