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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통영 / 남해 비진도 / 겨울 섬여행 (첫째날)

    안녕하세요!

    이번엔 비야와 함께한 여행을 가져온 비나입니다

    뿌잉3


    유비가 중국에 있을때부터 섬여행 가보고 싶다고 했었어서. 

    비나가 폭풍 검색하고 알아봐서 정한 여행지가.

    남해 비진도!


    [2015.02.10~12]


    출발은 경주에서했어요

    통영은 대구와 경주에서 가기 되게 애매하더라구요!

    기차로 가는길은 상당히 복잡하고 어짜피 다시 버스타야해서 한번에 갈생각에

    버스로 결정!


     비나비야가 경주에서 일이있었어요ㅎ

    그래서 불가피하게 경주에서 출발!


    *경주에서 통영가는 버스노선 시간

    9:05 , 12:15 , 16:15 , 18:35

    어른기준으로 운임요금은 16300원입니다

    3시간 30분정도걸리구요

    언양-양산-고성을 경유해서 가는 버스입니다!


    4시 15분버스를 타고 출발한 저희는 일곱시반쯤 도착했어요

    그래서 바로 중앙활어시장으로 달려갔어요

    고고

    중앙시장은 늦어도 여덟시까지는 가야한다는 말을 들어가지고..

    다 문닫을까봐 바로 버스 타고감!

    버스는 터미널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타면 되구요 (길건너지말구요)

    기사님께 중앙시장가요?하고 묻고 타면된답니다.

    중앙시장가는 버스는 많아서요 ㅎ

    저녁도 못먹어서 배도고픈 저희는 통영까지 왔으면 활어 한접시는 먹어야지 하고 

    당장왔네요





    확실히 조금늦은시간이라 시장안은 조용했는데 

    하는곳은 꽤 있었어요!

    비나는 광어를 좋아하므로. 광어와.광어옆에 저큰물고기 (이름잘모름) 두마리해서

    25000원부르는거 23000원으로 깎고 멍게 두마리는 서비스로!ㅋㅋ

    비야가 멍게같은 해산물 좋아해서 졸랐어요 맛만보게 해달라고

    하트3

    통영이 굴이랑 멍게같은게 유명하잖아요 ㅎ


    저희 두명이서 저거 두마리 못먹어요 했는데 머리자르면 별로없다고 두마리먹어야한다고 하셨다

    근데 우리는 배부르게 먹고나니 딱 반남더라 ㅎ핳....

    남은건 포장해서 가져왔어요!

    겨울이라 보관만잘하면 될거같아서요ㅎ



    회사는곳에서 회를사서 옆에 상차림 가게에가서 상차림돈만 지불하고 먹는거에요

    저희는 인당 3000원에 공기밥 1000원 내고 먹었구요

    매운탕도 있었는데, 저흰 배불러서 못먹었어요.

    기억나는건 小자가 5000원이었어용

    생각중





    중앙시장에서 통영항쪽으로 내려와서 숙소를 잡기로 했어요!

    비나가 둘째날 아침일찍 수강신청해야하는것도 있고 해서 

    미리 피씨방어딘지도 알아봐야하고, 통영항과도 가까운게 좋을것 같아서요ㅎ


    통영항쪽으로 내려오는길에 문화마당길에 있는 거북선도보고!

    바다구경잠시했어요.

    길거리에는 그유명한 통영 꿀빵집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커피한잔

    시식도 했음

    꿀빵은 기념품으로 가는길에 사가자 하고 맛만보고 왔어용ㅎ





    숙소는 테마모텔로 잡았구요.

    방굉장히커서 좋았어요.

    현금으로 40000원결재했구요.

    다른곳과는다르게 환기같은거 잘해놔서 너무 좋았음!

    전기장판도있고, 무료로 볼수있는 영화들도 많더라구요.

    비나는 수강신청때문에 빨리자야 했지만요ㅎ




     2월 10일 (2인기준)


    경주-통영 버스비 32.600원

    시외버스터미널-중앙시장버스비 2.400원

    저녁(회) 23.000+8.000=31.000원

    숙소 40.000원


    합10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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