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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울산 온천 힐링여행 / 등억온천단지/ 자수정동굴나라

    안녕하세요 비나입니당

    졸려


    이제 절대 포스팅몰아서 안할거에요ㅋㅋ

    미리미리할게요

    힘들어서 주금


    이번여행은 비야 누나 커플이랑 더블데이트로 여행간거에요

    장소는 울산이구요.

    뭔가 돌아다니고 많이 다니는 여행이라기보다.

    힐링이 주제인 여행이었어요.


    일에 바쁜 누나커플과 산행에 지친 우리커플이 함께 가기로한 온천여행

    사실은 1월달부터 말만하고 못갔던 여행


    대구에서 출발했구요 ktx타고 울산역으로 갔어요

    운임요금은 편도 10.500원

    교통수단은 택시로 이동했구요.

    어짜피 네명이라 오히려 나을것 같았어요.

    렌트카를 빌리려고도했지만 24시간이 넘어가버리면 20만원이 들기에

    택시타고다니는게 훨씬싸다고 생각했어요


    도착하자마자 밥먹고 자수정동굴나라부터 들렀어요!

    아무리 주제가 힐링이라도

    아무것도안하고 숙소에만 쳐박혀있긴좀 그런것같아가지구요


    이번에도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짜 별로임

    안가도되요 이사진들로 만족해도될듯.

    비야는 자고있겠지만 제글보면 공감할거에요

    안들려

    비싸기만 엄청비싸고 


    동굴+보트 상품 이용했구요 11.000원이었어요.

    보트가 뭐냐면 밑에 사진에 있는 수로탐험인데

    보트타고 동굴안에 다니는거에요 5분만에 끝나요ㅎ핳ㅎ..

    우리가찍은 저게 다임








    그리고는 나와서 실망가득안고 동굴안으로 들어왔어요.

    공연한다고했는데 1시반이었는데 공연도안하고..

    동굴치고 길을 너무 잘 만들어놔서 동굴이아니고. 그냥 만들어둔 터널같은 느낌이었어요.



    동굴안 카페


    원래 공연하는 무대인거 같은데 비나랑 비야가 올라와서 사진찍음


    자수정동굴안의 자수정


    부르르2

    이게뭐야

    비나가이렇게 포스팅하는거 잘없는데..ㅠ

    그냥 원래 계획대로 온천만즐기면 되는거였어요.

    괜히 뭐 하나더 시도해보려다가 이렇게 됨 ㅠ




    눈썰매장도있는데 너무비싸서 엄두도 못냈어요

    아가들 노는거 구경하다가 저흰 바로 온천단지로 들어갔어요 

    동굴나라에서 온천단지까지 택시비 8000원들었구요.


    저희는 샌디아모텔 이용했구요

    원래 일반실 숙박비는 30000원입니다.

    저희는 컴퓨터 되는방을원해서 35000원냈구요 

    깎아주셔서 방 두개에 75000원 냈어요.




    이거 욕조모양이구요.

    언니네방은또 욕조달랐는데 하여튼 방마다 다른가봐요.

    사실은 비나비야는 샌디아모텔 두번째 오는거에요.

    전에 와보고 너무편하고 좋아서.

    다시찾아온거거든요

    숙박비도 저렴하구 해서요!


    물도 온천수라 좋은편인것 같아요

    샤워하고나면 미끌미끌한 그온천수특유의 촉감 있잖아요

    하여튼 여기서 숙박하면서 온천은 2번이나 했다능

    샤워




    비야가 치킨에 눈멀어 보쌈은 뜯지도 않았는데 사진찍어서 이것밖에없네요.

    들어오자마자 또 한숨자고 모여서 치킨이랑 보쌈시켜먹었어요

    완전 맛있었다는 사실!


    등억온천단지는 배달시키려면 3000원에서 5000원 배달비를 따로 내야해요 여러군데 전화해보고 

    배달비싸고 마음에드는곳 시키세요ㅋㅋ


    진짜 온천 힐링여행으론 추천합니당

    괜히 자수정 가지마세요.. 헝ㅇ.....ㅠ


    다같이모여서 웃찾사도보고, 영화도보고 그래도 나름대로 재미있었던 여행

    HAAA


    또 더좋은 포스팅으로 뵐게요ㅎㅎ핳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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