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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강남역 저렴한 맛집, 강남역 ROSCOCO, 로스꼬꼬

    안녕하세요 ㅎㅎ

    비나입니다


    Hi


    항상오랜만에 뵙는것만 같네요ㅋㅋ


    요즘은 비야가 사업관련 일때문에 서울을 자주올라와요

    하지만 얼마전 다리를 다쳐 깁스까지 했다는 사실

    그래서 이번에 만날땐 밥집이나, 숙소를 고르기가 까다로웠어요.

    가격+거리 등등 생각해야할게 많았거든요


    강남역에서 미팅도 있었고, 다음날 일정맞추기에 

    적절한 곳인것 같아 이곳에서 맛집을 찾았어요.

    비야는 다리도 아프니까 역에서도 가까운곳으로!


    그러다가 알게된 강남역의 로스꼬꼬

    홧팅2


    가장좋았던건 가격면!

    강남역에는 대체로 비싼데 이곳은 여기가 

    강남이 맞나 싶을만큼 저렴한 가격이었어요.


    비야 다리가힘들어 둘다 정신이없어서 들어가는길은 찍지못했지만 

    하여튼 그렇게 도착한 로스꼬꼬





    이중에 저희는 2인세트를 시켰어요.

    사실 세트치고 그렇게 좋은 할인이 되는것 같진않지만.

    전체 가격 계산하면 어짜피 얼마안하는 가격..ㅋㅋㅋ











    메인메뉴중 위에사진은 비야가 시킨 데미글라스 햄버그 스테이크.

    밑에사진은 비나가시킨 크림소스 치킨찹스테이크이에요


    나는 저 계란이 너무마음에들더라

    요즘 계란이 왜그렇게 맛있는지 계란한점 잘라서 스테이크랑 같이먹고,

    밥한포크 집어서 먹는게 너무 맛있었어요.

     슈퍼맨

    나중엔 밥추가함

    저런밥 두덩이에 1000원 원래 2개주세요할랬는데 

    잘못알아듣고 1개갖다주셨어요.

    2개시키면 큰일났겠다 싶을만큼 배불렀음


    전부괜찮았는데 제가 샐러드바를 안찍었네요

    샐러드바라해봤자 피클있구. 물도 있구.. 한데 

    뭐그렇게 신경써서 준비해놓거나 정리해놓지는 않는것 같아요 

    좀더 신경쓰셨으면 더좋을것 같네요

    에이드에도 실은 안에 검은 무언가가들어있어 다시주세요 하고 

    다시달라고 했어요.

    일하시는분은 여러명인데 잘못알아들으시거나, 너무느린게 답답했어요.

    물티슈좀 가져다주세요 세네장이요 라고 

    두분한테 말했는데 한분은 몇장드릴까요 물어봐놓곤 2장갖다주시고

    한분은 10분 후에 가지고 오시던데..

    아자


    그런면에서 좀 답답하거나 실망한부분말고는 음식은 괜찮았어요.



    아그리고 샐러드요

    소스가 너무너무 많아요..

    그냥 소스에 야채묻은맛

    소스좀 덜뿌렸으면 좋겠어요.

    비야같이 샐러드 원래 좋아하시는분은 꼭 소스 조금만넣어주세요 라고 

    말하세요...ㅋㅋ

    도와줘


    뒷부분에 안좋은 얘기를 써서 그건가 굉장히 안좋은평이 된것만같은느낌 ㅋㅋㅋ

    아니에요 밥은 맛있었어요

    가격도 싸고..ㅎㅎ

    하트3

    다음에 또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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