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삼성의 새로운 노트 라인업,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지금 쓰고있는 노트4가 어느덧 3년이 다돼가네요 14년도 12월에 개통했으니...세월이 참 빠릅니다. 3년 가까이 노트4만 쓰다보니 노트8에 대한 소식이 들리자마자 관심을 갖게됐고 결국 사전예약을 신청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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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고로 olleh KT 를 쓰고있으며 통신사변경이나 번호이동이 아닌 기기변경을 위해 올레샵에서 사전예약을 실시했습니다. 사실 인터넷에 수두룩하게 올라와있는 수많은 노트8 사전예약 광고들을 보았지만 여러가지 절차도 복잡해보이고 해서 그냥 직영 올레샵에서 예약했습니다. 예약 방법이 생각보다 간단하더군요.
올레샵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첫화면에 가장 크게 뜨는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배너를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원하시는 색상/용량, 가입유형(기변, 신규, 번이), 분할기간, 할인지원금 유형, 약정기간 등을 선택 후 스크롤 내리셔서 택배배송 선택과 대리점명을 찾아 선택하시면 '주문하기' 가 됩니다.
좀 더 설명드리고 싶지만 사전예약이라는게 사실 올레샵에서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해서 저같은 경우는 월 78,595원 납부가 되겠네요! 저는 색상은 미드나잇 블랙, 용량은 256GB, 기기변경에 단말기 분할상환기간을 36개월로 했습니다. 월 납입금을 우선은 낮춘 후에 나중에 노트8을 팔고 남은 할부금을 메꿔버리면 되거든요.
통신요금 Y24 전역 할인 페스티벌 요금제가 통신비에 큰 기여를 했네요. 전역 병사들한테만 주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 혜택인데 덕분에 월 납부금액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래도 최신제품인데 한달에 8만원이면 정말 괜찮지 않나요?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안하신 분들 가장 혜택 좋은 곳으로 알아보셔서 빠르게 집으로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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