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장 배포와 관련해 몇 마디 하겠습니다.

 

 성급한 일반화일지도 모르겠지만 몇 마디 끄적여봅니다. 이 글에 대한 반론 댓글은 일체 받지 않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와 관련해 몇 마디 하겠습니다. 초대장을 배포한다고 글을 올리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십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아직까지 티스토리에 대해 정확하게 모르시는 것 같아 시간을 내어 몇 마디 적어봅니다. 티스토리는 네이버나 다음처럼 가입형 블로그입니다. 하지만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보다 몇 배는 더 자유롭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어보기를 원하고 초대장을 배포한다는 블로그를 찾아다닌 끝에 마침내 초대장을 얻습니다. 하지만?

 

  막상 초대장을 통해 티스토리에 가입하고 블로그를 오픈해보니.

뭔가 이상하고 어렵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셨을 겁니다.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와 같이 이미 다 짜여진 블로그에서 레이아웃만 조금씩 바꾸고 기본 제공 스킨만 사용하시던 분들은 한번씩 인터넷 검색을 통해 티스토리 블로그로 유입됩니다. 그리고 그 블로그의 스킨을 보게됩니다.

 

어떻게 이런 디자인이 나올 수 있지? 이 블로그가 어디 블로그지? tistory...티스토리구나. 티스토리는 스킨이 이쁜가? 가입해봐야겠다. 뭐지? 초대장이 필요하네? 어떻게 얻지? 초대장을 배포한다는 블로그를 찾아 댓글과 이메일 주소를 남겨야하는구나. 드디어 초대장을 얻었다. 이제 나도 이쁜 스킨과 함께 블로그를 만들 수 있겠구나! 스킨을 찾아보자. 뭐지? 내가 찾는 그런 스킨은 왜 없는거지? 뭐야... 네이버보다 어렵고 스킨도 별로네...다시 네이버로 가자.

 

현재 제 초대장을 받으신 분들이 모두 블로그를 개설하였지만 전원 활동을 멈춘 상태입니다.

 

꼭 필요한 분들께만 초대장을 드리고 싶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운영하시는 분들은 네이버나 다음을 추천합니다.

HTML/CSS 를 조금이라도 활용할 줄 아시는 분들은 티스토리를 추천합니다.